안녕하세요.방구석 AI 영상 IT 블로거 통이오빠입니다.오늘은 동영상 생성 AI 모델인 '구글 비오3(Veo3) 업데이트'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이제는 구글에서 이미지 한 장만 있어도 멋진 영상으로 뚝딱 만들어주는 세상이 오고 있네요. 다양한 AI 업체에서 이러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드디어 구글에도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구글은 지난 5월 연례 AI 영상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AI 영화 제작 도구인 '플로(Flow)'를 시연했었죠. 당시에도 정말 놀라웠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그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된 느낌이에요. 텍스트로 영상을 만들던 것을 넘어 이제는 이미지를 영상으로 변환하는 기능까지 추가된 셈입니다. 이 기술은 구글 제미나이 앱에도 통합되어서, 별도의 앱을 AI 영상 열지 않고도 제미나이 안에서 바로 사진을 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다고 하니, 활용성이 정말 대단할 것 같아요. 이번에 추가된 이미지-동영상 생성 기능은 기존 비오(Veo) 모델의 확장판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사용자가 사진을 올리고 원하는 동작을 텍스트로 설명하면, 비오3가 이를 바탕으로 영상을 AI 영상 만들어주는 방식입니다. 게다가 음향까지 추가할 수 있다고 하니, 단순한 움직임을 넘어 더욱 생생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생성되는 영상은 8초 분량에 720p 해상도를 지원한다고 해요. 고해상도까지는 아니지만, 짧은 영상을 만들기에는 충분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측에서는 일상 사물을 AI 영상 애니메이션화하거나 그림, 자연 풍경에 움직임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창의적인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아마도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영상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I가 생성한 영상인 만큼, 몇 가지 식별 장치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생성된 영상에는 '비오'워터마크와 함께 구글이 AI 영상 자체 개발한 비가시적인 디지털 워터마크 '신스ID(SynthIDO)'도 삽입됩니다. 아무래도 AI 생성 콘텐츠를 식별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앞으로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이런 식별 기술의 중요성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 기능은 'AI 프로'와 '울트라'요금제를 통해서만 서비스된다고 합니다. 구글이 지난 5월에 출시했던 AI 영상 비오3는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금까지 4천만 개 이상의 영상이 생성되었다고 해요. 구글은 이 인기에 힘입어 지난 7월 3일에는 비오3 서비스 지역을 159개국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Pro 요금제 기준 하루에 3개 밖에 만들수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쉽긴 AI 영상 하네요. 그래서 저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veo3 이미지 to 영상 사용방법일단 뭐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고 바로바로 알려주네용.아래쪽에 '동영상'버튼을 클릭해주고 사진과 설명을 넣어줍니다.두번째 사진입니다이건 좀 어색하긴 합니다.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다음에 또 다른 ai 기능 업데이트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