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술집 여행 중 경포대 근처에서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친구 추천으로 난장판포차에 다녀왔어요! 간판부터 눈에 띄는데, 붉은색 외벽에 큰 글씨로 된 조명이 있어서 멀리서도 잘 보인답니다.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간판이 밝아서 찾는 데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입구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건 실내 무대예요. 공간이 넓은 편이고 무대가 꽤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뭔가 노래나 이벤트 같은 걸 자주 하는 것 같았어요. 실제로 저희가 갔을 땐 노래하는 분이 계셨고 분위기가 괘 활기찼답니다. 천장에 조명이 돌아가고 있어서 클럽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일반 포차 분위기랑은 좀 다르더라구요. 강릉술집 강릉술집 안으로 들어가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무대였어요. 무대는 실내 중앙 벽면에 위치해 있었고, 빨간 커튼이 쳐진 구조였답니다. 무대 위쪽에는 GNB LOUNGE라는 글자가 걸려 있었고, 디스코볼도 설치돼 있어 가벼운 이벤트나 노래 타임 등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무대 옆에는 전신거울이 하나 세워져 있었는데, 각도에 따라 실내 일부가 비춰져 사진 찍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 같더라구요.강릉술집 내부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빨간색 계열로 꾸며져 있었고, 조명도 다소 어두운 편이었습니다. 벽면에는 메뉴 사진과 장식용 갈대가 배치되어 있었고, 공간은 크게 라운지 소파 구역과 일반 테이블 구역으로 나뉘어 강릉술집 있었어요. 저희는 라운지 소파 쪽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등받이와 좌석이 푹신한 재질이라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한 편이라 다른 테이블 소리가 과하게 들리진 않았답니다.강릉술집 단체석도 여러 개 있었고, 실제로 저희가 갔을 때도 5~6인 이상으로 온 팀들이 많더라구요. 내부가 꽤 넓은 편이라 10인 이상 방문도 가능해 보였어요. 인원수가 많아지면 직원분이 따로 안내해주는 방식으로 자리를 배정을 해주고 있더라구요. 혼잡할 땐 대기 시간도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해주세요!강릉헌팅술집 스크린은 무대 위쪽 벽 전체를 차지할 만큼 큰 크기였고, 주로 옛날 뮤직비디오나 복고풍 영상이 계속 재생되고 강릉술집 있었어요. 음향이나 화면 밝기도 괜찮은 편이었고, 트렌디한 음악이 많이 나와서 분위기 잡는 데 도움이 돼더라구요. 테이블 간에는 이동 공간도 충분했고, 의자도 안정감 있었습니다! 소규모 테이블은 야외용 접이식 같은 구조였고 간단하게 술자리 하기엔 무난하답니다. 강릉술집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고, QR코드로 확인이 가능했어요. 메인 메뉴로는 '숯불 지코 닭바베큐'와 '원시 통 훈제오리'를 주문했답니다. 지코닭은 불향이 확실히 나는 편이었고, 간도 세지 않아 술안주로 먹기 괜찮더라구요. 닭고기는 양념이 잘 베어 있었고, 함께 나온 떡도 쫄깃했답니다. 기름기 많은 느낌은 없었으며 양은 2~3인 기준으로 적당했어요 .훈제오리는 미리 조리된 상태로 나왔고, 강릉술집 접시에 바로 플레이팅되어 나왔답니다. 따뜻한 상태로 제공돼 먹기 편했고, 오리 특유의 냄새도 크지 않더라구요. 바깥쪽은 살짝 바삭한 느낌이 있었고, 속은 촉촉한 편이었답니다. 양념보다는 훈연된 향과 고기본연의 맛으로 먹는 메뉴예요! 그 외에도 강릉헌팅술집에는 사이드로 튤립닭발이랑 오뎅탕, 짜글이, 떡볶이, 피자 등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덕분에 선택의 폭이 넓더라구요. 메뉴판에는 '우리 엄마가 전수해준 레시피'같은 문구가 적혀 있어서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요소도 있었답니다. 가격대는 1인당 주류 포함 약 2만 5천원에서 3만원 사이였고,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닐거에요. 외부 조리공간은 숯불 닭꼬치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직원분이 강릉술집 야외에서 직접 구워서 안으로 가져다주는 구조였습니다. 숯불 향이 퍼지는 걸 보니 향이 괜찮았고, 불 조절도 신경을 쓰고 있는 듯하더라구요. 오픈형은 아니었지만 입구 쪽에 마련돼 있어 지나가면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가게 밖 메뉴판도 사진으로 정리돼 있어서, 입장 전에 메뉴를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 사람이 어지러이 뒤섞여 떠들어대거나 뒤엉켜 뒤죽박죽이 된 곳'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어요. 내부 분위기를 설명하는 용도로 보이더라구요. 실제로 여러 테이블이 함꼐 어울리고, 다같이 음악을 드는 분위기랍니다. 경포대술집 외부 조리공간은 숯불 닭꼬치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직원분이 야외에서 직접 구워서 안으로 가져다주는 구조였어요. 강릉술집 숯불 향이 퍼지는 걸 보니 향이 괜찮았고, 불 조절도 신경을 쓰고 있는 듯 했어요. 오픈형은 아니었지만 입구쪽에 마련돼 있어 지나가면서 구경할 수 있더라구요. 경포대술집 화장실은 내부 중간 복도를 통해 이동하게 돼 있어쏙, 남녀 공용으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세면대와 거울, 손세정제 등이 준비되어 있었고, 상태는 전체적으로 깔끔했답니다. 비품도 잘 비치돼 있었고,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술집 화장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깨끗한 편이더라구요. 가게는 경포해변이랑 도보 5분 정도 거리라 식사 전후 산책하기에도 좋았어요. 근처에 DJ 클럽이랑 게스트하우스가 같이 있는 건물이라 젊은 연령대 손님이 많은 편이었지만, 저희가 강릉술집 갔을 땐 40대 이상 손님도 꽤 보였어요. 성비도 한쪽으로 치우쳐 있진 않았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는 분위기더라구요. 헌팅포차라고 내세우진 않지만, 그런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주차는 주변 갓길, 건너편 모텔 정문, 그리고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고, 무료로 운영되는 곳이라 이용에는 크게 무리 없을거에요! 포장도 가능하다고 안내받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야외 테이블도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야장 운영 시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고 하니 반려견과 동반할 분들은 문의 후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463번길 36 1층 강릉 난장판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