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갑목) 운세 다소 불리한 조건을 수용하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마음이 앞서면 될 일도 안된다.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에 봉사하라. 혼자 가지 말고 함께 가야 한다. 나의 도움을 간절히 원하는 자들의 흑기사가 되어 그들의 수고를 덜어주자. 억지로 밀어부치는 방식은 손실이 크게 따를 것이니 지양하라. 진행 중인 일은 선후(先後)가 다르거나 지체되고 연기될 공산이 높다. 중요한 결정은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자. ​乙(을목) 용감하게 들이밀면 실수할 것 같고, 때를 기다리자니 장고(長考) 끝에 악수(惡數)를 둘까봐 염려스럽다. 의욕은 충만하지만 어느 쪽으로 방향을 정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주변에 손을 뻗어도 다들 사정이 녹록지 않으므로 운세 자력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홀로 앞길을 개척하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겠지만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고군분투하다 보면 서서히 빛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되도록 남들은 신경 쓰지 말고 이기적으로 처세하자.​丙(병화) 모두가 방법을 몰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어디에도 나만 한 존재가 없으니 결국 내가 그 문제를 떠맡고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에게 희생과 고통이 수반되는 것은 당연지사. 이럴 때일수록 과감하고 의연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결단력과 배짱이 필요하다. 아울러 심신(心身)의 부담이 두 배로 증가하니 체력관리도 필수다. 팔자에 따라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절연(絶緣)을 하거나 구조조정을 감행해야 될 사람도 있겠다.​丁(정화) 같은 목적을 지닌 운세 사람들을 규합해서 밀도 있고 탄탄한 조직을 구성하라. 더 이상은 들러리가 아니다. 핵심 인물로서 본보기가 되어 명확한 비전과 지표를 제시해야 한다. 돋보이는 위치에 있다고 겉멋에 취하지 말자. 허세를 부리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 나와 의견이 다른 자들은 굳이 설득할 이유가 없다. 시비를 가리다가 감정 다툼이 일어나 많은 적을 만들 수 있다. 차라리 적당한 경쟁관계를 유지해서 자극제로 활용하는 편이 이득이다.​戊(무토) 그동안 흘린 피와 땀이 결실이 되어 눈앞에 아른거린다. 안정적인 실제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럴싸해 보이는 것만 쫓아가거나 당장 승부를 보려는 태도는 지양하라. 작은 것은 얻을지 몰라도 큰 운세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사업가는 단기성과에 초점을 맞추면 계획을 자주 번복하게 될 소지가 있으니 미래를 충분히 고려한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과 타협을 추구하면 승산이 있을 것이다.​己(기토)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잊을만하면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잠잠해질만하면 다시 잡음이 터져 나온다. 고독한 심경을 풀어놓을 곳도 없고, 쓰라린 상처에 바를 약도 없다. 재정적으로는 구멍 난 곳간에 기약 없이 쌀을 채워 넣어야 하는 형편이니,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는 평온한 일상 따위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겠다.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일관하라. 불편한 상황을 회피하거나 운세 편법을 동원했다간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게 될 것이다.​庚(경금) 각만 재고 머뭇거리면 영원히 때를 놓치니 뜻한 바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실천하라. 뭇사람들의 시선과 평가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자신의 능력을 믿어 의심치 말라. 당신이 어떤 역량을 지닌 사람인지 세상이 알아볼 수 있게 여과 없이 실력을 발휘해 보자. 사주에 OO이(가) 있는 자는 남다른 감각을 인정받고 독보적인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辛(신금)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듯, 똑같은 패턴의 날들이 연속이므로 권태가 찾아올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대상에게도 불만사항이 늘어난다. 내가 운세 잘못한 일도 남 탓을 하고 싶고, 이유 없이 변덕까지 들끓는다. 아무에게나 짜증을 부리거나 바꿀 수 없는 일로 불평하지 마라. 없던 복(福)도 달아난다. 비교적 가볍고 건전한 일탈로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무엇이든 적당히 봐주고 웃어넘길 수 있는 아량을 갖추도록 하라.​壬(임수) 성급함과 옹졸함이 패착을 두게 하는 요인이다. 나무 한 그루를 뚫어지게 쳐다보지 말고 높은 곳에 올라서 숲 전체를 넓게 조망하라. 객관적인 분석과 검증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 또한 재고(再考)하라. 사업가는 본인에게 유리한 이점을 헤프게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생에서 리셋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기회는 평생에 한 번 운세 올까말까다. 평시에 총알을 다 써버리면 유사시에는 전투가 아예 불가능하다.​癸(계수) 유혹에 쉽게 무너져 나와는 상관없는 엉뚱한 일에 휘말릴 수 있다. 긴장감을 가지고 전방위를 경계하라. 아무리 가까운 관계에서도 간극의 마지노선을 설정해두자. 누군가가 내 영역에 들어오는 순간 나의 일거수일투족이 노출될 수 있다. 상대와의 인연의 고리가 질길수록 사생활 침해를 주의하라. 사주에 O이(가) 왕(旺)한 자는 본의 아니게 민폐형 캐릭터로 이미지가 굳어져 빈번하게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겠다. ​*p.s 일간별 운세는 일간(日干) 하나를 기준으로 풀이하는 것입니다. 일간이 같아도 -개인 사주 구성에 따라- 운(運)은 저마다 다르게 작용합니다. 당연한 변수를 무시한 채, 위 내용을 곧이곧대로 단정지어 받아들이는 운세 귀하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공감, 구독, 새 글 알림 설정은 귀하의 앞날에 행운을 축적합니다. -快刀-*​​Copyright ⓒ 快刀(쾌도) All Rights Reserved토(土)는 음양(陰陽)을 나누는 기준이자, 음양(陰陽)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써, 모든 상생(相生)을 주도하는 ...희망은 솟아오르지만 꿈처럼 깜빡이다가 사라지고, 사랑할 때는 미래를 계획하지만 헤어진 뒤에 찾아...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1 상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한 번에 2인 이상 사주를 보시는 분은 1인 사주를 무...★쾌도(快刀)의 보이스톡 사주 상담 안내★ ★진행 절차★ 1. 카카오톡 아이디 saju_dosa를 검색하여 친구 ...1. 저는 함축적이고 중의적(重義的)인 표현을 즐겨 사용합니다. 특히 단상이나 명리적 고찰에 관한 글을 쓸...#사주팔자 #쾌도 #쾌도사주 #이레네오 #단상 #사주상담 운세 #명리학 #임오월운세 #6월운세 #일간별운세 #을사년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