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로켓그로스 판매자 전용 멤버십을 유료로 운영합니다‘로켓와우 멤버십’으로 성공적인 소비자 락인을 이뤄낸 쿠팡이, 이번엔 셀러를 타깃으로 한 로켓그로스 세이버라는 이름의 유료 구독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데요현재 일부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 중인 이 로켓그로스 프로그램은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로켓그로스 세이버의 주요 기능은?로켓그로스 세이버는 월 99,000원의 고정 요금제로 운영됩니다다음과 같은 핵심 혜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1.반품비 부담 완화소비자의 반품이 발생할 경우, 회수 비용 및 재입고 비용을 전액 로켓그로스 쿠팡이 부담합니다특히 반품률이 높은 의류·생활 카테고리 셀러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2.빠른 정산 프로그램 (월 500만 원 한도)매출 발생 다음 날, 90%까지 정산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단, 월 최대 500만 원까지만 로켓그로스 수수료 없이 적용되며, 현금 흐름에 민감한 셀러에게 유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3.광고비 지원 (첫 달 99,000원 캐시백)첫 달에는 구독료와 동일한 금액을 광고 예산으로 돌려주는 구조입니다. 결국 초기 부담 없이 브랜드 노출에 로켓그로스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4.보관 혜택 최대 60일 제공일반 셀러는 30일까지 무료 보관이 가능하지만, 세이버 가입자는 최대 60일까지 무료 보관이 가능해져 비수기 상품이나 느린 회전율을 가진 제품에도 유리한 구조입니다쿠팡은 왜 셀러 로켓그로스 멤버십을 만들었을까?이 배경에는 ‘로켓그로스 물류 정책’의 변화가 있습니다. 쿠팡은 로켓그로스를 통해 3자물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요기존에는 입고·배송·반품 관련 비용을 대부분 무료 혹은 할인으로 제공했으나, 2025년부터는 판매자에게 실비를 본격적으로 부과하는 정책으로 전환되고 로켓그로스 있습니다즉, 정책 변화로 인해 늘어난 셀러 부담을 상쇄하기 위한 대안이 바로 이 유료 멤버십 서비스라는 것이죠궁극적으로 2025년 반품비 등 물류비 변화가 로켓그로스 세이버 런칭을 위한 초석으로 보이네요판매자에게는 참 악덕처럼 느껴지는 로켓그로스 기업이지만...기업의 입장에서는 참 돈을 잘 버네요쿠팡과 같은 플랫폼에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서는 결국 내 상품, 내 브랜드는 필수입니다내 상품으로 매출 구조 바꾸고 싶다면?무료 라이브에서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