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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6-18 21:04
[군자역 맛집] 명승실내포차 - 45년 정겨운 할머니 손맛 노포 술집 (새벽3시까지 영업)
 글쓴이 : Eva
조회 : 0  

잇님들 22222222222222222222222 다들 안녕하신지요.저는 캠핑 후에 코비드에 걸려 지금 강제 휴가중입니다. 오늘은 아직도 목이 많이 아프지만 열도 없고 살만(?)해서 밀린 블로그에 손을 좀 담궈보려해요.​5월은 정말 정말 정신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업로드도 못하고 블로그에는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기자단 열어분들만 쌔빠지게 와주시더라고요. 오지말아줘라줘​5월꺼 재밌는거 많은데 일단 저는 4월도 재밌었으니까 차근차근 적어볼게요-서울체크인에 울오빠랑 언니랑 같이나온다길래 바쁜틈 쪼게서 봤쥬.대성기획사가 이렇게 몰락이 하다니 기가맥히고 코가맥힌다 그죠잉? (대성기획 아는사람 나랑같은 할미)아 좋다 90년대 얘기하는 프로가 젤져아 ㅋㅋㅋㅋ사두고 한번도 안써본 저 빨간그릇 쓰고 싶어서 급 떡볶이 만든날살까말까 고민하다 안사고 싶었는데 자꾸 남편이 등떠밀어서 샀는데 역시나 별루 손이안가는 그릇.또 류현진등판날차도 없고 날도 춥고 심심하니까 또 야구장 고고찡진짜 너무너무 추웠어요 4월이었는데 ㅠㅠ그치만 돔구장들어오면 따뜻합니당 >.<대왕맥주 한캔들고 자리에 앉아서 우리 류뚱 응원해유.믿을 수 없지만 여기도 MLB홈런치면 파란불 막 나와유. 22222222222222222222222 이날도 망하고 졌어요 ^.^ 토요일이었지만 이스터 굿프라이데이가 있어서 토요일 두번하는 기분 '0'전철에서 급 저녁먹으러 맘 바꿔떠유#미카쿠토론토의 명품 이자카야죠. 노스욕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ㅋㅋ분위기도 서비스도 맛도 양도 다 최고입니다. 유즈카라아게 각자 취향대로 맥주 한캔씩나가사키 짬뽕타코와사비​음 육회비빔밥 사진은 없네요. 연휴에 안놀러가는 대신 이틀 내내 맛있는거 많이 사먹었어요. 주말에 여기서 일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헤헤 :P일요일 미뤄놨던 자전거 수리.워홀때부터 타고다니던 자전거 버리기 전까지 너무 아쉬워서 브레이크, 종, 안장 제 손떼 가득묻은 부품들 다 떼달래서 새 자전거에 갈기로해요. 마지막까지 항상 고마웠어. 햇살이 좋아서 올해 첫 빨래 야외건조그치만 날이 추워서 하나도 안말라서 결국 다시 실내건조도 했어요. 엄마 아빠 백야드에 있을떄 가장 좋아하는 우리집돼지혼자서도 잘 나가긴 하지만 저희부부랑 같이 나와 있는걸 정말 좋아해요. 뚝딱뚝딱 맥가이버 남편이 있으니 든든해요. 원래같았음 그냥 새거 그대로 탔을텐데 22222222222222222222222 있으니까 요긴하게 잘써먹는 남편손재주 캬캬캬코마워유? 저녁은 간단김밥이에요. 그냥먹어도 맛있지만 김밥으로 먹으면 훨씬 맛있는 매직.​싸면서 내일 도시락김밥도 후다닥 말고 짧은 롱위캔 연휴를 마무리 했습니다. #토론토일상 #토론토생활 #토론토국제커플 #토론토국제결혼 #토론토국제결혼 #캐나다국제커플???4/18 월요일​어제 날 좋다고 그랬더니 바로 눈와주는 캐나다감사하게도 사수언니가 집까지 태워다 주셨어요 ㅠㅠ 언니 아녔음 어케 집에왔을까 싶은 눈....... 이러고 2주후에 33도였잖아요정말 펑펑 이렇게는 겨울 못보낸다며 바짓가랑이 붙잡듯 쏟아지던 눈덩이들 이게 올 여름 전 마지막 눈이었길. 리디아님이 챙겨준 띠드빵에프에 돌려놨더니 카일 눈땡그래지면서 너무 맛있다고 순간삭제 시키더라고요.​미안해 게으른 와이프라 또 못만들어줘.....^.^;;점심도시락 겨우싸가지고 다닌다.매일 눈코쓸떼없이 바쁜 업무4월까지는 정말 너무너무 바빳는데 요즘은 좀 살만해요 헤헤 :)암튼 이날은 열띠미 일하고 언니가 가져온 밀키스로 타고있는 목에 오아시스밀키스 뿌려주기!!센스!!!퇴근하고 언니가 또 집까지 태워다주셔서 팔공티에서 맛있는 버블티 사드려떠유 저는 버블티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민트티 22222222222222222222222 노버블! 아 너모 맛있다 !!!​여기 다이닝이 안되서 아쉬워요 다이닝 되면 저 맨날 가서 공부하고 블로그하고싶은데 말이에요 ㅠㅠ슬로우쿠커가 갖고싶다던 노래를 부르던 신랑.사주면 맨날 요리한다메..... 지금은 역시나 서랍에 쳐박아둠 입으로 요리하는 선수 얼마 전 써니 슬로우쿠커로 등갈비찜 만들었던데 저도 이거로 얼렁 만들어봐야게떠유.#키친에이드슬로우쿠커 #슬로우쿠커오랜만에 시즌스장보기중국마트를 가야 장좀 볼만해요. 물가 후덜덜 정말 오랜만에 장봐왔어요. #시장바구니 #토론토장바구니오랜만에 순두부찌개 끓이고 제가 젤 좋아하는 청경채베이컨볶음 이번에는 신랑이 싫어하는 버섯도 왕창 넣었어요.사수언니가 챙겨준 도라지무침까지 정말 오랜만에 차려먹은 한상.​직장이 시간도 길어지고 거리도 멀어지다보니 살림이 정말 개판 오분전이에요. 근데 몸이 힘드니까 집 더러운거 잘 보이지도 않아요. 집 꾸미기도 관심 1도 없고 정말 그냥 잠자고 도시락싸고 씻고 출근 ​쉬는날짜만 바라보며 살기아직 해도 안뜬 우리 회사의 아침을 여는 기분이란7시 출근 날퇴근 길며칠전 그렇게 무서운 눈이 쏟아졌지만 봄을 22222222222222222222222 막을 수는 없었나봅니다.여기저기 꽃봉오리가 올라오는 봄내음 가득한 퇴근길.집에 돌아와서 쉴 시간도 없이 이미 7시네요.저녁을 또 부랴부랴​장보고 온 다음에는 냉장고에 있는 신선재료들이 맛탱이 가지 않게 부지런히 써먹어야합니다. 원래는 꽁치돼지김치찜을 하고싶어서 사왔던 돼지삼겹살이지만 귀찮아 죽겠는걸요.​칼집내서 왕소금 뿌려주고 에프돌리고 부추도 왕창사놨는데 안쓸 수가 없으니 돼지구이에 환상짝꿍인 부추무침을 해줬어요.부추무침 반은 사수언니드리려고 빼놨는데도 저정도ㅋㅋㅋㅋㅋㅋ결혼 조에는 부추가 잔디먹는 기분이라고 손도 안대던 신랑인데 점점 한국인입맛 스킬 늘려가면서 조금씩 먹더라고요.4/22 금요일올 첫 날씨가 괜찮은 금요일 설레는 마음 못참고 급 벙을 했습니다.써니커플이 급만남에 응해줬어요.​백야드 첫게시​양상추랑 맥주 사와준 커플 최고야​추워서 안에 들어와서 보드게임 삼매경저랑 써니가 대충 읽고 대충 하다보니까 카일이 저렇게 폰에 써두고 우리 앞에 세워놨드라고요 히히 애플와치이번일 하면서 애플와치가 쓸모가 있을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중고로 샀는데 너무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왓치는 새거 살정도로 제가 22222222222222222222222 잘 쓸거같진 않았는데 딱 제 예상대로만 사용중이에요 헤헤새거 그돈주고 샀으면 저 엄청 후회했을 듯토요일 아침언니들이랑 오랜만에 급벙개​오랜만에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었는데 ENFP는 급벙소식에 달려갑니다.항상 맛있는거 밥잘사주시는 예쁜언니#해룡반점언니들이랑 2차 간단하게 하고 언니들 보내고 하루종일 혼자있던 신랑한테 미안해서 나올거녯더니 나온다네요. (집에 가고싶었는데) 오랜만에 두리조아 데이트안불렀음 어쩔뻔프로기랑 버거랑 혼자 다먹음 ^.^저는 맥주 또 시켜서 마시고 있었는데​예쁜 여성분이 다가오셔서 안녕하세요 :)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는거에요.​네 안녕하세요 :)블로그 팬이에요! 인스타 보다가 어? 나도 여기있는데 하고 반가운 마음에 인사하러 왔어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너무 감사한 순간이었어요.​그렇게 저는 또 신이 나서 합석을 제안했고 (집 가고싶었다메)​그분 부부랑 저희 부부가 언니네 다트로 다트 내기도 하고 급 자정이 될때까지 놀아떠유.​저는 이날 술을 4시부터 마셨으니까 .... 음엄마가 이글을 안좋아합니다.즐거웠던 이날의 기억​이날후로 가끔씩 토요일에 여기서 만날 22222222222222222222222 수 있으면 좋겠다 하고 헤어졌는데 그 이후 토요일마다 토론토에 있었던 적이 없었네유ㅠㅠ날이 너무 좋아서 엉덩이 좀쑤셔서 집에 있을수가 없어요​저희신랑이랑 코드 너무 잘맞는 캐네디언 횽아 생겨서 좋아하는 모습이 저도 너무 좋았어요.고마워요 지금도 이 글을 읽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 다음날 아침부터 또 브런치약속이 있어서 집앞 맥날에 갔어유.숙취가 살짝 있었는데 기분나쁜 숙취는 아니었어요. 자전거 슝슝타고 맥날에서 주현이 기다리기.옷만입고 나온다메 왜때문에 30분이 넘게 걸리는건데. 브런치 약속이래서 저는 브런치 시켰는데 이 친구는 커피한잔시켰나....자기네 오빠랑 브런치로 해룡반점간다고.....22222222222222222222222쟤네 오빠 나오는 동안 토이져러스 구경​브런치 약속으로 나갔던 주현이는 해룡반저 짬뽕먹고 저는 집에 돌아와서 해장틈새라면 먹고 헤헤 나 두번먹었네​월요일홈쇼 마무리 하는날이라 7시 출근날 입니다. 날풀려서 다행이지 한겨울에 버스타고 7시 출근 어캐다녔을까 생각만해도 짜릿해요.이날 7시에 매장에서 출발해서 다운타운에 가야해서 후다닥 아침업무 시작.활기찬 월요일 씨앤타워 빵끗2주간 진행되었던 22222222222222222222222 홈쇼끝나고 뒷정리 하러왔어요.다른 회사 상품들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저는 좋았어요. 우리 가게가 타사보다 가격경쟁률이 괜찮은느낌.너무 맘에 들었던 조명.햇살 잘드는 다이닝 룸에 두고 싶어요. 하면서 생각한건데이삿집업체를 런칭해도 저는 정말 잘할 것 같은 생각이 확 들었어요귀염둥이 우리 키즈룸 오토만상품들신상품 애착인형까지아직 우리매장엔 안들어왔는데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어요>.<귀여워라이른아침이라 팅팅 부었지만예쁜 울언니랑 홈쇼마무리 인증샷도 찍고요. 다시 싸자마자 매장가서 풀어야하지만 조심히 만나자점심시간이랑 거의 맞물리는 시간이라 코워커들이랑 다같이 스위스샬렛에 가서 점심먹고 들어갔어요.20년다니고있는 코워커가 제 앞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해주고 자기 얘기 해주고 하다보니 정말 갑자기 많이 가까워진기분이었어요.​​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코비드떄문에 목이 계속 아프고 콧구녕이 막혀서 숨쉬기가 힘든데 얼른 또 밥좀 먹고 약을 왕창 먹어야겠어요.내일 연달아서 연재할게요.​기다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토론토일상 #토론토생활 #토론토직장인 #토론토야구장 #토론토류현진 #토론토외노자 #해외일상 #해외살이 #영주권따기 #캐나다이민 #캐나다일상 #캐나다외노자 #캐나다직장인 #국제커플일상 #국제결혼생활 22222222222222222222222 #캐나다취업하기 #캐나다취업 #토론토취업 #토론토맛집